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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박화요비, 연하 남친과 결혼 전제 열애중
가수 박화요비가 결혼을 전제로 목하 열애 중이다. 박화요비가 5세 연하의 남친과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. 두 사람은 올 초 교회에서 만난 사이로 종교활동을 통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. 박화요비의 연하 남친은 독실한 신앙생활을 하는 종교인으로 알려졌다. 둘을 잘 아는 지인은 “같은 교회에서 만나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. 얘기를 나누면서 종교는 물론 여러 가지로 뜻이 잘 맞아 혼담이 오가는 사이가 됐다”고 전했다. 박화요비는 메신저앱에 프로필 사진으로 둘의 모습을 공개하는 등 주위에 교제 사실을 굳이 숨기지 않고 있다. 2000년 데뷔한 박화요비는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R&B 가수다. 발매 앨범 중 거의 모든 곡을 직접 작사, 작곡했으며 윤하, 신재, 거미 등의 노래를 작사, 작곡한 팔방미인이다. 지난해 11월 오랜 휴식 끝에 싱글 ‘놀’을 선보였다. 또한 엉뚱한 예능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넓혔다. 이현아 기자 lee.hyunah1@joongang.co.kr
2022.06.08 15:38